구룡포1 과메기 먹기 도전해보기 해산물에 관심이 많지 않은 저는 겨울철이면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는 과메기가 물고기 이름이 과메기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옛 기억에 하나 먹어보고 비려서 다시는 안 찾던 음식이었습니다. 여름휴가로 다녀온 구룡포에서 과메기문화관을 방문한 뒤로 과메기가 청어나 꽁치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구룡포에서 과메기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과메기 문화관까지 만들어 홍보에 힘을 쏟는 모습을 보고 다시금 먹고 싶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구룡포에서 핫하다는 곳에서 과메기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싱싱한 야채들과 해조류 초장 김 그리고 대망의 과메기가 도착하였습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걸 보니 군침이 넘어갑니다. 어떤 맛일지 그 많은 후기들처럼 정말 맛있을지 궁금합니다 안주가 왔으니 소주 1병 준비했습니다 먹.. 2022.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