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점점 오르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사는 우리는 회사의 월급만을 의지하며 살면 경제적인 면에서는 살얼음판 위에서 삶을 사는 것과 같다.
회사에서 받는 월급은 우리의 시간과 몸을 갈아 넣는 노동의 대가이며 우리의 노동력은 무한하지 않은 것이 문제점이다.
대부분 사람들의 노동력은 20대를 시작으로 40대까지는 회사에서 가치를 인정받지만 이후에는 소수를 제외하고는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노동을 자전거 타기에 비유해보자
자전거는 페달을 밟아 일정한 속도 이상이 되면 넘어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하지만 페달을 밟지 않으면 관성의 힘으로 조금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만 곧 넘어지고 만다.
노동은 나이가 들거나 해고 되거나 갑자기 아프거나 하여 더 이상 할 수 없게 됐을 때 즉 페달을 밟지 못하게 됐을 때에는 월급이 끊기고 만다.
월급에만 의지하고 사는 가정이 있다면 가정의 생계가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월급이외의 수입원 확보는 필수적이다.
월급 이외의 수입원을 얻기 위해서는 돈을 만드는 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
채굴과 같은 비슷한 개념이다.
돈을 채굴하는 체계 구축하기 (시스템 구축)
부동산 월세 수입이 될 수도 있고 주식 배당 수입이 될 수도 있으며 블로그 수입이 될 수도 있으며 찾아보면 많은 것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시스템이 바로 돈 나무가 되는 것이다.
돈 나무 키우기
1. 씨앗 뿌리기 - 돈이 나오는 시스템 만들기
2. 물주기 - 나무가 잘 자라게 하기 위하여 돈을 계속 투입하여 준다.
3. 열매맺기 - 일정 시간이 지나서 돈 나무에서 수입 발생
4. 거름주기 - 돈 나무에서 발생한 수입을 회수하지 않고 재투자 하기.
주의할 점
돈 나무를 키우면서 주의할 점은 열매를 너무 빨리 수확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돈 나무가 크기전에 열매를 수확하면 돈 나무 성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열매를 수확 할 때는 돈 나무가 아주 커져서 열매를 많이 맺어 1~2개 따도 전혀 나무 성장에 지장이 없을 때이다.
한 그루의 돈 나무가 커지게 되면 다른 유형의 돈 나무를 또 심는다.
이렇게 해서 돈 나무에서 나오는 수입이 월급과 같아지거나 이상이 되면 경제적인 면에서는 살얼음판이 아닌 튼튼한 땅 위에서 삶을 살 수 있다.
이런 원리를 어린 시기에 깨닫고 빨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간과 시너지를 일으킨다면 아주 커다란 결과를 이뤄낼 수 있다.
시스템을 갖은 자와 안갖은 자의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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